[SOH]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 친구의 10살 난 남아의 오른 손바닥을 자른 후 전기포트에 넣고 끓여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바람에 손상된 손바닥을 다시 접합할 수 없어 의사는 아이의 손을 절단했습니다.
랴오닝성 선양시 지역신문에 따르면, 이 사고는 10월 22일 이른 아침, 선양 시내 한 호텔에서 발생했습니다. 남아의 엄마는 38세로 아이와 함께 왕이라는 이름으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그들은 역시 왕이라고 하는 30세 남성과 그의 8살 난 여아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돈과 관련해 격렬한 말다툼이 일자, 남성은 남아에게 달려들어 스위스제 군용칼로 오른 손바닥을 잘라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남아의 엄마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같은 층에 머물렀던 한 투숙객은 “한 남아가 ‘아빠 안 돼!’ 라고 큰 소리로 소리치며 울고 있었다. 싸움이 났구나 싶었다. 사람들이 주변에서 다급히 움직였고, 한 남자가 누군가를 때리는 것처럼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습니다.
잔혹행위를 저지른 후, 그 남성은 응급조치로 남아를 선양의대 부속 펑톈(奉天) 병원에 보냈습니다. 의사는 아이가 도착 당시 의식이 있었고, 차분했다며, “그러나, 오른 손목 관절이 완전히 잘게 절단됐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상처가 난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는 또 잘라진 손바닥 부분이 끓는 물에 넣어져 핏기 없이 부풀어 있었다면서 “손바닥 조직이 심각한 상해를 입어 재접합이 불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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