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國에 미운털 박힌 ‘블룸버그’

편집부  |  2013-12-04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달 말 미국의 경제 주간지 블룸버그 중국지사에 대한 조사를 벌인 중국 당국이 이번에는 캐머런 총리의 방중 공식 기자회견에 블룸버그 소속 기자의 참석을 불허해 블룸버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경제지 포천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지난달 말 블룸버그 베이징·상하이 지사를 방문해 고압적인 태도로 '보안조사'를 벌였고, 당시 지사를 방문한 요원 중 1명 이상이 맷 윙클러 블룸버그 편집장이 중국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며, 또 같은 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공동 기자회견에 블룸버그 소속 기자가 참석하는 것을 불허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의 로버트 허턴 기자는 영국 의회 취재단 일원으로 캐머런 총리 수행취재에 나섰지만, 베이징공항에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 중 당국의 한 관계자로부터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이에 대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중국 고위 당국자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CNN은 블룸버그에 대한 중국 당국의 이 같은 태도는 최근 블룸버그가 중국의 정경 유착 관련 기사를 폭로하려 했던 것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블룸버그 홍콩지사 소속 마이크 포사이더 기자는 지난 6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와 그 가족들의 재산 문제를 폭로하는 기사를 썼으며, 지난 10월에도 중국 정치국 전·현직 상무위원과 재계 유명인사 간 유착을 다룬 기사를 게재했지만 회사 측에 의해 곧바로 삭제됐습니다.
 

당시 윙클러 편집장은 자사의 조치에 대해 "나치 시대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취재 차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체적으로 선택한 방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은 자신의 비리를 폭로하는 어떤 언론에 대해서도 절대 용인하거나 묵과하지 않는다"면서,"이미 심기가 틀어진 중국은 앞으로도 블룸버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