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BBC 과학 편집장 데이비드 수크맨(David Shukman)은 최근 보도에서 중국 선전(深圳)에 있는 돼지 복제공장에서 복제기술이 이미 산업화됐다고 전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는 화다(华大) 유전학 연구소에서 관리하는 이 복제공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돼지 복제센터이며, 연간 500마리의 돼지를 복제 생산한다고 전했습니다.
156대의 복제기계가 설치된 이 복제공장은 세계 최대 돼지 복제센터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게놈(genome) 배열센터입니다. 책임자는 ‘복제공장’을 개발하면 더욱 빠르고 더욱 저렴하게 유전자 방법을 연구할 수 있어 이 프로젝트는 식품에서 의료까지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유동물 복제의 선두에 있는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 프로젝트는 일만 개의 인류게놈지도를 복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화다연구소는 백만명의 사람, 백만개의 동물과 백만개의 식물을 준비해 유전자 배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복제가 세상에 공개되면서부터 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인간의 배아 줄기세포가 의학적 응용 잠재력이 있지만, 윤리적 문제가 존재해 왔기 때문입니다.
인간 배아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한 미국의 과학자들은 단지 불치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지만, 비평가들은 과학자들이 그들의 방법으로 인간복제를 시험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영국 캠페인 단체 ‘생식윤리 위원회’ 창시자 중 한 명인 조세핀 퀸터빌(Josephine Quintavalle) 박사는 이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배아를 윤리적으로 얻었고, 줄기세포를 자연적으로 사멸한 배아로부터 얻었다면 윤리적인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죽은 배아세포를 사용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어떻게 배아가 죽었는가를 알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이득을 위해 생명을 희생해도 된다는 태도가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낙태를 조장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부 반대자들은 모든 배아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여부를 막론하고 완정한 인류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가지고 실험 하는 것은 윤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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