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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여성 앵커의 ‘가장 정 떨어지는 말 한마디’는?

편집부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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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아직도 행방불명인 가운데, 중국 CCTV 여성 앵커의 “먼저 양회에 관심을 갖자”라는 멘트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말레이시아 항공사건과 관련해 ‘가장 정 떨어지는 말 한마디’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건과 관련해 가장 절망적인 한마디와 가장 정 떨어지는 한마디”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한마디는, 가족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 승객 가족이 말한 “나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비행기에 탑승했다”이고, 가장 정 떨어지는 말 한마디는 CCTV 여성 앵커의 “우리들은 먼저 양회에 관심을 갖자” 입니다.


한 네티즌은 ‘우리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소식에 관심을 가질 때, CCTV의 ‘뉴스연파’, 중앙인민방송국의 ‘뉴스와 신문요약’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속이는 그들의 양회를 방송했다! 마지막에는 간단하게, ‘이것이 곧 중국특색’이라고 제기할 뿐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양회보도에 초점을 맞춘 중국 관영언론들의 보도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보지 않으면 모르고, 보면 깜작 놀란다! 오늘 저녁 뉴스보도에서 27분은 양회에 대해 말하고, 2분은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 여객기에 대해 말했다.’


‘중국 뉴스 보도는 왜 말레이시아 항공기 370 관련 뉴스를 톱 뉴스에 올리지 않는가? 무슨 일이 100여명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가?’


‘그렇게 많은 국민들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CCTV가 단지 뉴스를 끝낼 때쯤에야 비로소 이 사건을 보도한다.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사건 진행 상황을 알기 위해 매시 정각에 CCTV 뉴스를 켜는데, 매번 모두 ‘먼저 양회에 관심을 갖자”이다. 설마 그렇게 많은 동포들의 알 수 없는 생사가 그런 공허한 발언보다 못하고, 그런 무대 아래서 졸고 있는 ‘대표’들 보다 못하단 말인가???’


150여명의 중국 국적자를 포함해 239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이 실종된 후, 현재 많은 국가에서 지원한 34대의 비행기와 40척의 선박들이 베트남 남해에서 수색을 하고 있지만, 여객기 행방은 아직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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