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영화 ‘책도둑’에서 여주인공은 줄곧 부잣집에서 책을 훔쳐 아주 조심스럽게 간직하며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열독한다. 그런 그가 본 고서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이런 종류의 그림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 또한 우리처럼 매우 놀랍고도 기쁠 것이다.
아이오와대 기록관 (University of Iowa Special Collections & University Archives) 사서인 콜린 타이젠 (Colleen Theisen)씨는 무의식중에 고서의 비밀을 발견했다. 이 책들은 1837년에 나온 책으로 서책에 모두 작은 복선이 들어있다.
이것은 스코틀랜드 일러스트레이터인 로버트 무디(Robert Mudie)의 작품으로 책을 접어 특정한 각도에서 보면 비교적 보기 쉽다. 19세기 작품으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네 계절로 구분되며 이것은 그 중 봄이다.

이어서 꽃이 만발한 여름이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

흰눈으로 덮힌 겨울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