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착륙해도 아직 구름 위에 있다.’
광시 자치구 츠허(池河)시에서 해발 677미터 산 정상에 건설된 진청장(金城江) 공항이 다음 달 정식 개항한다고 인민일보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절벽 위에 건설된 이 공항은 총 공사비가 8.5억위안(약 1,400억원)에 달하고, 65개 산을 활주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한 산은 약 70미터가 깎이기도 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 공항의 활주로는 폭이 45미터, 길이 2,200미터로 넓은 편은 아니어서, 1시간에 3편 정도가 발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항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정부의 ‘체면 프로젝트’라고 비난하고,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공항의 위치가 베트남과의 국경 근처라며 ‘군용 목적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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