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허난(河南)의 한 남성 노동자가 20년간 일하며 저축해도 집을 사지 못하자 두 번째 시도한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올해 45세의 허난 신양(信阳)시의 궈웨이(郭伟)씨는 정저우(郑州)에서 20년간 일하며 저축했으나 집을 살 수 없었고, 또 저렴한 셋방에도 들 수 없자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함을 느껴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는 6일간 단식을 하다가, 지난 16일 새벽 순허(顺河) 진수이(金水) 강변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지만, 마침 그곳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다행히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사건이 사회에 알려지자 많은 시민들과 네티즌들이 그의 입장에 공감하며 격려를 보냈으며, 한 시민은 병원에 있는 그를 찾아가 2,000 위안(약 33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4일 후인 19일 정오에 그는 자신이 있던 병원 11층에서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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