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4일 오전 8시 30분경 중국 간쑤성 란저우(兰州)시에 있는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체이나)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연간 30만톤의 혼합 크실렌 생산 능력을 갖춘 증류장치에서 발생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올린 화재 현장 동영상에는, 높이 약 100미터의 검은 연기와 검붉은 불길이 상공으로 확산하는 광경과 현장의 소음, 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뒤엉켜 있습니다.
현지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진압이 완료되지 않아 사상자 등 피해상황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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