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논란이 됐던 중국 내 ‘카카오 톡’과 ‘라인 서비스’ 중단이 다시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언론은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가 최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열 국가’로 알려진 중국에 대해 진행한 한 가지 실험에 대한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보도된 '중국에서 역설계 검열 무작위 실험과 참여관찰' 이라는 이 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검열이 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집단행동(collective action)'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라 온 대부분의 글들 중 집단행동이나 시위를 촉구하는 내용은 대부분 삭제됩니다.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공산주의(사회주의) 체제인 중국은 선전·언론 기관을 강력히 통제하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각종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계속 증가하면서 당국은 이들에 대한 검열과 통제에 갈수록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 당국은 현재 거대한 '소셜미디어 검열 조직'을 구축해 표출되는 글을 삭제하거나 사전 검열, 또는 키워드 설정을 통한 검열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정치 지도자, 또는 정치적 상황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나 집단행동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그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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