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경, 저장성 저우산(舟山) 시내 호텔에서 한 남성이 투신 자살했습니다.
그 남성은 중국 해군 남해함대 장비부 소속의 장중화(姜中華) 소장으로, 하이난성에 있는 위린(榆林) 잠수함 기지의 전직 사령관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그의 자살 이유에 대해, 군사기밀 유출 혹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미중 전투기의 이상 접근 사건 관련 등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 측은 아직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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