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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파이는 ‘질보다 양’, 유학생들에 스파이 활동 요구

편집부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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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세계 각국 첩보 당국이 중국의 스파이 활동을 비전문적이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나라가 첩보 기술과 보안에 주력하고 있지만 중국은 양을 늘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스파이 활동을 효과적으로 여겨 해외의 유학생들을 대거 활용하며, 유능한 1명의 스파이에게 1만 개의 문서를 훔치게 하기보다 1만 명의 학생에게 각각 1개의 문서를 훔치게 해 이들에 대한 활동 감시나 기소가 어렵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지적 재산과 기밀을 보호하는 블랙옵스 파트너스(BlackOps Partners)의 정보 책임자 폴 윌리엄스(Paul Williams)는 “미국은 중국의 양적인 스파이 활동에 압도되고 있다”며 각 대학에 퍼져 있는 중국인 유학생 스파이는 대학 연구기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졸업 후 미국 기업에 입사할 위험성도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는 이들 스파이들은 대부분 직업적이 아니고 의뢰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은 중국을 떠나기 전 공안국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모종의 스파이 활동을 받는데, 이를 통해 조국에 대한 충성을 확인받고 자국에 이익이 되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애국 활동'이라고 강요받습니다.
 

윌리엄스는 중국의 첩보기관은 유학생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고, 또 학생들의 활동은 규모가 매우 작아 대부분 적발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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