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6(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여자 어린이들, 헤로인 운반도구로 사용돼

편집부  |  2014-10-27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윈난성 룽링(龙陵)현에서 4명의 여자 어린이들이 마약 운반에 이용됐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윈난 쿤밍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족(彞族) 출신의 쓰촨성 부퉈(布拖)현에 사는 이 4명의 아이들은 낯선 한 중년 여성으로부터 윈난 국경지역까지 물건을 운반하는데 동행하면 1만위안 (약 171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 여성과 함께 윈난 리장(丽江)에 도착한 후 다시 린창(临仓)시 전캉(镇康)현 멍펑(勐捧)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1~14살의 이 아이들은 여성의 요구에 의해 1,390그램에 해당하는 헤로인 320알을 삼키고, 목적지까지 함께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보도는 또, 이 어린이들은 14일 오전 윈난성 룽링현 멍눠(猛糯)진 하이터우(海头)촌 교차로에서 발견돼 조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마약을 삼켰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삼켰던 것이 마약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들의 행위가 범법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이 아이들은 경찰의 유도로 삼켰던 헤로인을 토해냈습니다.

 

18일, 어린이들은 모두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고, 이들에게 마약운반을 시킨 여성을 포함한 마약 밀매 혐의자들은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42 한국·대만 ‘中 간첩’ 기승... 軍기밀 유출 비상
디지털뉴스팀
25-05-15
4341 홍콩, 민주활동가 가족 체포... 국보법 첫 적용
디지털뉴스팀
25-05-08
4340 中 '심해 케이블 절단기' 공개... 글로벌 통신망 안전 ....
디지털뉴스팀
25-04-02
4339 [영상] 中 휴머노이드 로봇, 축제서 관중 공격... 제작....
권민호 기자
25-03-01
4338 홍콩 민주주의 종언?... 유일 야당 해산 착수
디지털뉴스팀
25-02-25
4337 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 “사람에 전파 가능”..
디지털뉴스팀
25-02-22
4336 中 체류·여행시 한국산 약품 구입·소지 주의... '마약 ....
이연화 기자
25-02-18
4335 中 인권탄압 악명 재확인... 반체제 인사, 강제 입원·약....
디지털뉴스팀
25-01-25
4334 홍콩, 해외 체류 민주파에 또 현상금... 여권 취소도
디지털뉴스팀
25-01-08
4333 티베트 규모 7.1 강진... 최소 53명 사망
미디어뉴스팀
25-01-0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467,55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