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장쑤(江苏)성 쉬저우시 경찰당국이 가짜물고기 지느러미 가공공장을 압수·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공장은 20만kg에 달하는 독성 인조 물고기 지느러미를 주변의 쉬저우(徐州), 쑤첸(宿迁), 린이(临沂) 등 도시에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민들의 제보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해당 공장 관련자 4명은 인체에 유해한 포름 알데히드를 사용해 생산한 인조 물고기 지느러미를 판매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의 가공설비는 조악하고 환경은 열악합니다. 경찰의 조사 당시, 현장에서는 용의자들이 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포름 알데히드에 담궈 놓은 노랗게 변질된 독성 인조 물고기 지느러미가 5,000kg 이상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포름 알데히드가 함유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심할 경우 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07년 통계에 따르면 대륙에는 매년 음식으로 중독된 사람이 20만~40만명에 달하고, 그 중 70%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이상 증상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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