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장쑤성 쉬저우(徐州)에서 천(陳)씨라고 하는 남성과 그의 애인이 만든 위조지폐가 중국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7대의 인쇄기로 600여만위안 상당의 5위안, 10위안, 20위안 등 소액지폐를 제작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허베이성 랑팡(廊坊)시에 있는 한 물류회사에서 위조지폐를 제작해왔습니다. 당국의 현장 조사 당시, 작업장에는 제작된 위조지폐와 그것을 만드는 용지가 가득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위조지폐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 필요한 인쇄기와 용지를 구입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소액지폐를 주로 제작한 이유에 대해 “돈을 받는 사람이 위조지폐 여부를 거의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약 4개월 간 총 600만위안의 위조지폐를 유통해 100여만위안을 벌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조지폐를 구입한 10여명도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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