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4일 광시(广西) 구이린시의 한 기석관(奇石馆, 수석 전시관)에 7가지 색이 들어있는 무게 18t에 달하는 계혈옥(鸡血玉)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정인에 따르면 백색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혼합돼 있는 이 돌의 감정가는 3억위안(약 523억원)이 넘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돌의 주인의 말을 인용해 “이 돌의 무게는 원래 53t이었고 그다지 시선도 끌지 못했지만, 8년 간 꾸준히 갈고 닦아 이 같은 모습이 됐으며, 돌의 색깔이 ‘닭의 피’를 연상시켜 계혈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칠색 계혈옥이 현재까지 발견된 계혈옥과는 다른 매우 희귀한 것이라며, 그 석질, 색상, 크기 등을 참작해 ‘칠색인생’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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