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해 3월 중국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린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사건'의 주범에 대한 사형이 24일(현지시간) 집행됐습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이틀 앞둔 지난해 3월 1일 오후 9시 20분경 윈난성 쿤밍 기차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테러범 10여명은 역으로 진입해 광장과 매표소를 오가며 노인과 아이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31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보도는 이번에 사형이 집행된 3명은 당시 테러를 직접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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