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당국, 위구르족에 대한 통제 강화

편집부  |  2015-03-30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당국이 주민들의 이슬람 복장 및 교리 학습에 대한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RFA)에 따르면 신장 자치구 카스(喀什) 법원은 29일 이슬람 복장을 한 위구르족 부부에게 공공질서 문란 혐의를 적용해 징역 6년형과 2년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RFA는 "이들의 구체적인 혐의는 남성은 이슬람식 긴 수염을 기른 것이고, 그의 아내는 부르카(머리부터 발목까지 전신을 가리고 눈 부위만 망사로 돼 있는 이슬람 여성의 전통의상)를 착용한 것"이라면서, "법원은 이들이 당국의 규정을 따르지 않고 사회 안정을 해친 것으로 판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 자치구에 대해 당국은 '테러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말 이슬람 복장을 금지하는 종교 사무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개정된 조례는 '여성들이 부르카 외에 터번, 히잡(이슬람 전통 머릿수건), 아바야(이슬람 여성들의 전통 의상), 성월(星月) 표식이 있는 의상을 착용하는 것'과 '남성들이 수염을 기르는 것'을 금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 같은 전통 이슬람 복장을 한 위구르족의 버스 탑승도 금지됐습니다.


보도는 또 지난 27일 신장 허텐(和田)지구 카라사이향에서 진행된 재판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재판은 카라사이향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이슬람 교리를 가르친 교사와 자녀를 학교에 보낸 부모 등 위구르족 25명에 대한 공개 재판이었습니다.
 

RFA는 "재판 당시 이들은 수갑과 족쇄를 찬 채 1만 5천여 명의 주민이 모인 광장으로 끌려 나와 현지 마을 당 서기의 훈계를 듣고 검찰의 기소 이유를 들었다"면서, "재판 현장에 끌려 나온 피고자 중에는 여성 4명과 손자 2명을 이슬람 학교에 보낸 60세 할머니도 포함돼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장 자치구는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운동으로 폭력 테러와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정부 당국은 이 지역이 이슬람 극단주의의 영향이 크다고 규정하고, 현지 주민과 이슬람에 대해 전 방위적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인대와 정협) 폐막 후인 지난 15일에도 신장 자치구에선 민족간 유혈 충돌이 잇따라 수 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앞서 지난 12일에는 카스(喀什) 시 얼환(二環) 로 야비시(亞比西) 로에 있는 한 도박장 앞에서 위구르족 6명과 한족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4명이 사살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