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0일 베이징시 계획생육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건강백서'에서 '암'이 베이징 시민의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암은 지난 8년 연속 베이징 시민의 주요 사망원인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베이징 시민 10만명 당 168.9명이 암으로 사망해 전체 사망자의 27.1%를 차지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암 가운데 폐암(31.5%), 간암(10.3%), 결장직장암·항문암(10.2%)이 가장 많았고, 남자는 폐암, 간암, 결장직장암·항문암, 여자는 폐암, 결장직장암·항문암, 유방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암 이외의 사망원인은 스모그, 지나친 흡연, 짜고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서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의 기대수명은 82세로 여자(84세)가 남자(80세)보다 4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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