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앞으로 각 성급 간부, 대학서 강의해야... 왜?

편집부  |  2015-08-09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당국이 지난 1월 각 대학에 대해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 교육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3월부터 대학에서 사용되는 각종 수입교재에 대한 검열에 착수한 데 이어 당정 간부들이 대학에서 정치를 강의하도록 규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와 중앙조직부, 국무원 교육부는 성급(省級) 간부들에게 각 대학의 정치교육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당과 정부를 긍정하며 신뢰하도록 한 학기에 한 개의 대학에서 자신의 정치 경험을 강의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SCMP는 "이에 따라 간부들이 강의 2주 전에 준비한 내용을 성 선전국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당국의 사상 통제 강화에 대해 각계에서는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중국 교육부 대변인이자 현재 교육부 직속 어문출판사의 왕쉬밍(王旭明) 사장은 "진정한 강의에는 솔직한 토론이 필요하지만 간부들이 과연 지식을 올바로 전달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해줄 수 있겠냐"며 의문을 표했고, 중국교육과학연구소 추자오후이(儲朝暉) 연구원도 "학생들은 그들이 강단에 설 자격이 없으며, 자신들을 기만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저우(廣州)대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는 한 2학년 학생은 "현 정치 교육은 학생들이 정치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다"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려한다면 새로운 관점과 주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들은 성급 간부들에 대한 이번 대학 강의 규정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1월 23일 제20차 중앙정치국 집체학습에서 '21세기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발전을 강조하며, 앞으로 사회에 대한 이상·신념 교육, 사상·도덕 건설, 이데올로기 공작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