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대졸 취업생 초봉, 부친의 직업이 결정한다?"

편집부  |  2015-09-10
인쇄하기-새창

[SOH] 베이징대 연구소가 중국 최대 지역소식 사이트인 간지망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올해 90년생 대졸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월 초봉에 관한 조사'에서 부친의 직업이 초봉 수준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대졸 취업자들의 월 평균 초봉은 2700위안(약 50만원)정도로 지난해보다 약 10% 올랐습니다.
 

하지만 각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여 호텔관리업계의 초봉이 3천6백34위안(약 67만2천3백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통신업과 전자상거래업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밖에 법률, 환경과학, 판매업 등이 평균 이상의 월 초봉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부친의 직업이 자녀의 초봉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공무원 자녀의 초봉(3천6백14위안(약 66만8천6백원))이 가장 높았고, 국유 기업에 종사하는 이의 자녀의 초봉(2천9백83위안(약 55만1천8백원))이 다음으로 높았으며, 최하위는 농민의 자녀(2천5백52위안(약 47만2천1백원))인 것으로 나타나, 최상위와 최하위 초봉의 차가 무려 4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비난과 야유를 쏟아내며, 사회 계급이 고착화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부모의 직업 뿐 아니라 교육 환경이나 여건도 자녀의 급여 수준을 결정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중국의 교육 기회나 여건은 계급적 차별이 심하다"며, "평범한 직업을 가진 부모의 자녀들에겐 넘사벽이나 마찬가지"라고 힐난했습니다.
 

사회 전문가들은 "중국인들은 크고 작은 사회속에서 계급적 차별과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면서, "중국이 안고 있는 계급의 고착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이 같은 악순환은 계속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