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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아로장포 대협곡'의 4가지 미스터리

편집부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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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티벳 '아로장포 대협곡'

[SOH] 티벳의 아로장포 대협곡과 관련해 4가지 미스터리가 있는데, 많은 과학자들은 이것을 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 무지개 폭포


1920년대 초, 티벳을 방문한 영국인 탐험가 아더는 아르장포 대협곡에서 거대한 폭포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그 폭포 주위에 무지개가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 폭포를 ‘무지개 폭포’라고 불렀다. 그로부터 10년 후, 미국인 버리도 이 폭포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지만, 그 후로는 이 폭포를 발견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1988년 중국과학조사 조사팀은 이 협곡에서 절벽을 발견했다며, 아마도 전설 속의 “무지개 폭포”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 멸종 위기의 식물 ‘주목’


1988년 중국의 한 과학 조사팀이 대협곡에 멸종 위기의 식물인 ‘주목’이 매우 많이 서식하는 것을 발견했다. 야생식물인 ‘주목’은 전 세계적으로도 그 분포도가 매우 적은데, 과거에 중국 윈난, 쓰촨 등 소수 지역에서만 발견되었을 뿐이다.


조사팀은 또 이 지역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민들레목이 서식한다고 밝혔다. 원래 민들레목은 아프리카 등지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지구의 지반이 올라가면서 아르장포 대협곡까지 오게 된 것이다.


몇 억년의 시간동안 세계 각 지역의 많은 생물들은 이미 멸종했지만, 대협곡은 생태계를 유지하여 민벌레목의 서식을 가능케 했다. 민벌레목의 발견은 생물지리 구조와 분포 변화의 연구에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 '야생人'과 ‘식인 나무’


아로장포 대협곡과 주변 지역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야생인”에 대한 전설이 있다. 해발 약 6000m 눈 덮인 산은 골짜기의 밑바닥부터 초목이 빽빽이 있고, “야생인”이 살았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현지인들에 따르면 이 신비한 야생인은 키가 2m가 되며, 온몸이 붉은색 혹은 흑갈색의 털로 뒤덮여 있고, 눈 부위가 움푹 패여 있으며, 입술이 튀어 나와 있고 직립보행하며, 간단한 음절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전설은 현지인들이 직접 보고 경험해본 것들이다. 이런 전설들은 대협곡의 신비로움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살인나무”에 대한 전설도 있다. 대협곡내의 숲에 특이한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그것은 아주 긴 가지와 덩굴을 감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 나무는 동물이 근처에 왔을 때 재빨리 자신의 덩굴가지로 휘감아 일종의 독을 분비해 동물을 신경을 마비시킨다. 그런 후 동물의 살을 먹으면서, 자신의 영양분을 보충한다. 현재까지 이 신비로운 생물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 협곡 주민의 생존 신화


대협곡은 중국 문파족의 고향이다.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이들이 협곡 외의 보미지역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전해지는 말로는 그들은 인류가 동굴에서 살던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왔다고 한다. 이런 설들은 문파족이 옛날부터 이곳을 자신들의 토지로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하며, 그들이 큰 생존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대협곡은 매우 높은 고도에 있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하고, 굉장히 춥다. 일 년 중 절반은 눈으로 뒤덮혀 있고 교통도 불편해 세상과는 단절돼 있다.


2009년 모퉈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통수단이 없으며, 선진화된 모작 기술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들은 몇 백 년 동안 물고기를 잡아 생활해 왔다. 기술의 제약은 대지의 풍부한 자원의 개발을 막았으며, 이용 가능한 물질의 범위가 거의 없었다. 대 협곡은 안개가 자주 끼고, 눈이 뒤덮여져 있으며, 진흙돌이 무너져 내리곤 했다. 이런 악조건에서 문파족이 어떻게 오랜 기간 생존하여 살았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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