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國 古代에 사용된 ‘액막이’ 도구

편집부  |  2016-02-21
인쇄하기-새창



▲  ‘액막이’ 도구
[SOH] 길한 것을 바라고 흉한 것을 액막이를 하는 개념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중국인의 마음 속에 존재해왔습니다. 고층건물 앞에 세워진 신묘함을 상징하는 동물, 사람들이 거는 옥패, 그리 방 안의 각종 특수한 장식품 등은 모두 이러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늘 평안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구리거울과 복숭아나무는 중국에서 잘 알려진 액막이 도구입니다. 중국인들은 모든 요괴가 구리 거울 앞에서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여겼는데, 이러한 관념은 수 천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동진(A.D.317〜420년. 원제(元帝) 건무(建武) 원년부터 공제(恭帝) 원희(元熙) 2년)시기 갈홍은 “요괴는 모든 동·식물과 돌 등으로 둔갑할 수 있고, 심지어 사람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지만 구리거울 앞에서는 둔갑이 불가능해 자신의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습니다.


구리거울은 민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에서는 악귀를 쫓기 위해 대문 입구 위쪽에 이 거울을 설치해 놓습니다. 또 전쟁터로 출정하는 장병들도 불필요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투구와 갑옷의 위, 앞·뒤 부분에 구리거울을 매달았습니다. 중국 전통문화 중의 조요경(마귀에게 비추어 정체를 나타나게 한다는 요술 거울) 역시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복숭아 나무 검(,칼)도 요괴를 없애는 법기(法器)입니다. 중국인들은 복숭아 나무를 가장 좋은 액막이 도구로 여겼는데, 이시진의 <본초강목> 중에도 ‘복숭아는 사악한 기운을 싫어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중국 민간에는 복숭아 나무 액막와 관련된 많은 전설이 전해지는데, 그중 <설사.속세시>가 가장 유명합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둥하이(장쑤(江苏)성에 있는 현(縣) 이름) 둥소산에 ‘신도(神荼)’와 ‘울루(郁垒)’라는 두 신선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객귀, 외로운 넋을 전문적으로 쫓아내는 지역의 신으로 귀신 영토의 입구를 지켰습니다. 밤에 나가 사람을 해치는 귀신은 그 신선들에게 복숭아 나무 막대기로 매질을 당했는데, 그에 대한 또 다른 벌로 영원히 환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귀신들은 두 신선의 복숭아 나무 막대기를 매우 두려워해, 이들을 만나면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복숭아 나무는 민간에서 액막이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중 복숭아 나무 검이 가장 유명한데, 현재에도 많은 이들이 액운을 막기 위해 이 검을 대문 맞은편이나 침실 머리맡 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민간에는 많은 액막이 방법이 있습니다. 도끼를 액막이 물건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어떤 지역에서는 홍포(붉은 천) 또는 흑포(검은 천)로 주사나 웅황(석황)을 싸서 목에 걸어 액운을 예방합니다. 또 찻물에 오랫동안 담군 붉은 줄을 팔목에 걸기도 합니다. 집에 부처를 모시는 것도 중국인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액막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부처가 대자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것이라고 여기는데, 흉신(악살,액신)이 침범했을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부처를 떠올렸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저절로 부처와 관련된 액막이 방법이 생겼습니다.   

            
마음이 두려울 때, 사람들은 부처를 생각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부처님의 지장을 모방해 액막이를 할 것입니다. 그 외에 부모가 지닌 적이 있는 코끼리 장신구, 허리띠, 넥타이 등의 물건을 아이에게 주어 휴대하게도 합니다. 관계가 화목한 부모의 물건을 지니고 다니면 양의 기운이 성하고, 그 위에 부모의 사랑의 정이 더해져 모든 액운이 침범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