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 공격을 당한 가운데, 한 탈북자에 따르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의 최종 목표는 적국의 인프라입니다.
NK 지식인연대 대표인 김흥광 전 북한 공산대 교수는 미국 NTD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의 최종목표는 한국, 미국 등 적대국의 중요한 정치, 군사분야의 기밀을 빼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열세인 북한은 적국과의 대등한 싸움을 위해 사이버 전쟁과 핵 기술 등의 새로운 전투력을 수 년간 강화해 왔으며, 전신, 에너지 등 주요 인프라 시스템을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이버 공격을 받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서기 암살을 주제로 한 영화 ‘더 인터뷰’의 상영 중지에 대한 비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의 영화평론가는 "암흑의 하루였다. 영화계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그렇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론의 비난에 밀린 소니 픽처스는 23일 미국 각지의 일부 영화관에서 예정대로 25일부터 ‘더 인터뷰’를 상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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