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4일 오전(현지시간) 승객 53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한 대만 푸싱(复兴)항공 GE-235편 ATR-72 여객기가 지룽(基隆)강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9명과 부상자 15명이 발생했으며, 24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대만 중시전자보(中时电子报)에 따르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총 53명의 승객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4일 오전 10시 45분경 타이베이(台北) 숭산(松山)공항에서 진먼(金门)으로 출발한지 채 5분도 안돼 시즈(汐止)구 난양(南阳)대교와 충돌한 후 지룽강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시 당국은 총 8척의 보트를 파견해 구조에 나섰고 일부 승객들은 스스로 여객기에서 탈출했습니다. 현재 구조대원들은 기내로 들어가 생존자 확인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