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산책] NASA가 받은 신비한 지하 신호... 지구 내부에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

편집부 | 2020-09-04

▲ [사진=SOH 자료실]

[SOH]우리는 광활한 우주와 외계인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구 내부와 그곳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지구 내부로부터 전파를 수신한 미 우주항공국(NASA) 연구자들은 그곳에는 현재 인류의 문명 수준을 뛰어넘는 문명과 그것을 이끄는 모종의 지성체인 '지구중심인'이 존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NASA가 이 같이 보는 근거를 살펴보자.

익명을 요구한 NASA 간부는 “지하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물체가 우리와의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틀림없다”며 지반과 암반을 통과, 수백km의 지표로 전파를 보낼 수 있을 정도라면 대단한 기술 수준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지구중심부로부터 발사된 전파는 첨단 위성의 도움으로 수신됐는데 그 송신문은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되어 있다는 것.

또 다른 NASA 소식통에 따르면 "복잡하긴 하지만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꺼려했다.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전파의 내용에 비록 적의가 없다 하더라도 논쟁을 제공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쓸데없이 대중을 공포에 떨게 하느니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과학자들이 완벽하게 해석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인다.

이 소식통은 지표아래 문명이 존재한다거나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잠꼬대처럼 여겨온 과학자들이 그동안 주장해온 학설이 깨진데다가 그곳으로 회신을 보낼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당혹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전파를 보낸 주체가 누구든 간에 인류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그들은 인류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전율하고 있다는 것.

또 다른 소식통은 "이 전파를 수신한 것이야말로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며 "그 동안 우리는 우주만이 마지막 남은 개척지라고 생각해 왔지만 지구 안에 미개척지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라 대단히 반가운 사실이라고 말한다.

NASA는 지하로부터 받은 신호는 매우 규칙적이고 여러 번 반복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지질 활동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지질 활동에 따른 신호는 매우 짧고 여러 번 반복하지 않는다.

이에 NASA 측은 이 신호는 지주중심인이 인류와 연계를 시도하는 방식일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구중심인은 지층 깊은 곳에 살며, 지하에 조성한 지하 터널은 처음과 끝이 이어지고 또 많은 갈래가 있다. 이곳의 회랑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모든 대륙을 관통할 수 있다.

지구중심인에 관한 의견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외계인처럼 신비스럽고, 과학자들은 그들에 대해 수십 년 동안 의혹을 가지고 연구했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중앙정보국의 기술 분석가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이 폭로한 자료는 지구중심인을 찾는 여정을 절정에 이르게 했다.

스노든은 지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며,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도 존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월드 크로니클 웹 사이트에 게시된 스노든의 기밀문서는 관련 부서에서 인가를 받은 것이다. 그 내용에 따르면 지구 내부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명은 지구인을 능가한다.

스노든이 지구중심인의 존재를 폭로한 후 멕시코에서 발생한 사건은 그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2017년 발생한 멕시코 시티 강진(규모 7.1)은 많은 인명 피해를 초래했고 3구의 낯선 생명체가 발견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강진으로 도시의 수많은 건물이 붕괴됐는데, 생존자 구조 작업 중 약 90cm에 불과한 왜소한 시체 3구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관련 학계에서는 각종 추론과 주장이 오갔고, 일각에서는 지하세계 전설과 관련된 지구중심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