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비 온 뒤 하늘에 뜬 쌍무지개

[SOH] 중국 베이징에서 이슬비가 내린 23일(현지시간) 해질 무렵, 하늘에 쌍무지개가 나타나고 대지가 금색으로 빛나는 장관이 연출됐다. 당시 상황과 모습이 신랑 웨이보에 ‘베이징의 가장 아름다....

• |  2016-05-24

習 정부, 장쩌민파 고위관료 다수에 출국금지 조치... 긴장 고조

[SOH] 최근 중국 정부가 고위간부와 친인척들에 대해 출국제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상 명단에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해 그의 계파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

• |  2016-05-21

대낮이 순식간에 암흑으로...! [영상]

[SOH] 19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남부 지역에 올들어 가장 위력이 강한 초속 33m의 강풍을 동반한 초특급 모래 폭풍이 불어닥쳐 대낮이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했다. 이번 폭풍으로 고압선과 가....

• |  2016-05-20

중국에도 ‘버뮤다’가...?

▲ '헤이저거우'는 짙은 안개가 매우 잦게 끼는 것으로 유명하다[SOH] 실종과 사망사고가 잦아 중국의 ‘버뮤다’로 불리는 쓰촨(四川)성 러산(樂山·낙산) ‘헤이주거우(黑竹溝)’에서 최근 또 다시 ....

• |  2016-05-20

학생들 급식으로 공짜 점심 먹어온 비양심 교사들 처벌

[SOH] 중국 산시성의 중학교에서 다수의 교사들이 1년 이상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을 점심으로 먹어 온 사실이 드러나 처벌받았습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산시성 안캉....

• |  2016-05-20

中 궈보슝 사건에 어른거리는 장쩌민 그림자

[SOH] 중국 관영 매체는 지난달 5일, 중국군 검찰원이 뇌물 혐의로 조사했던 궈보슝(郭伯雄)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기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군 검찰원의 조사에 따르면 궈씨는 직권을 남용해 다른 ....

• |  2016-05-19

中 직장맘 절반 이상 둘째 출산 꺼려... 왜?

[SOH] 중국의 한 온라인 사이트가 직장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둘째 자녀 출산’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60%가 추가 출산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

• |  2016-05-19

中 로봇, ‘순찰’에서 ‘대학 입시’까지 풀 가동?

[SOH]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의 국방과학대학에서 은행, 공항,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경비 순찰을 하면서 폭발물을 탐지하고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9일(현지시간) 중국 언론에 따르....

• |  2016-05-18

中, 교통 인프라에 4.7조위안 경기부양 계획 발표

[SOH] 중국 교통 운수부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합동으로 제정한 ‘교통 인프라 설비 중요 프로젝트 건설 3년 행동계획’을 11일 자체 홈페이지에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2016년~18년까지 ....

• |  2016-05-18

中 여객기 주 고객층 세대교체 : ‘치링허우’→‘바링허우’

[SOH] 최근 중국 항공업계의 20~30대 연령이 주요 고객층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언론이 인용한 중국 대형 여행사 씨트립이 발표한 ‘5.4 청년절 기념, 국내선 항공기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1....

• |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