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위안화의 급격한 평가절하가 중공 정권의 위기를 가중시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JP모건 중국담당 궁팡슝(龔方雄.프랭크 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일 상하이에서 열린 ‘2008중국경제포럼’에서 “현 상황에서 위안화 평가절하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선 “현재 중국 내부가 취약한 상황에서 위안하가 약세를 보인다면 대규모 자본이 외부로 유출될 것이며 이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의 수출은 가격보다는 시장수요에 의해 좌우지되기 때문에 위안화 평가절하는 상황 개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위안화 가치 하락이 다른 아시아 국가 통화의 연쇄적인 가치하락을 유발할 수 있으며 중국 수출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제일경제일보’와 인터뷰를 가진 중국 교통은행 롄핑(連平)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미 해외로 자금이 유출되기 시작했으며 위안화를 외화로 바꾸는 현상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원 중문판과 인터뷰를 가진 판-아메리카 은행(Pan-America Capital Inc) CEO 및 시사평론가 초암거사(草庵居士)도 “외화를 해외로 송금하는 현상이 갈수록 만연됨에 따라 위안화 가치가 폭락할 것이며 중공 정권의 해체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정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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