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구글 등 대기업들에 대한 중국발 해킹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공격이 갖는 위협을 강조하고 나섰다.
데니스 블레어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2일 의회에 제출한 ‘위협에 관한 연차 평가 보고서’에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최초로 언급,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에 대한 중국발 사이버 공격은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대한 경종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블레어 장관은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은 전례 없는 규모로 행해지고 있다. 정부와 민간 네트워크의 기밀 정보가 일상적으로 절취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블레어 장관은 또 청문회에서 “중국의 공격적인 사이버 활동은 근린 여러 나라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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