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 국무부는 구글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중국인 여러명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 국무부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는 23일 기자 회견에서 “중국인 여러명이 구글 공격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중국 당국이 조사에 가장 적합한 입장에 있다”면서 미국 정부가 이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내 개인이 관여했다는 사실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변함없다. 중국과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격에 사용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중국인을 미국 전문가가 밝혀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을 피했다.
구글 등 미 기업들에 대한 중국발 사이버 공격 사건에 대해 미국의 국가안전보장국(NSA)은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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