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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산당 탈퇴 7천만’에 담긴 의미는?

편집부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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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탄천(撣塵. 대기원시보 기고문)

 

[SOH] 최근 10여년 사이에 중국에서는 7천만 중국인들이 똑같은 선택을 한 사건이 3가지 있었다.

 

중국은 인구 10억이 훨씬 넘는 인구 대국이지만, 7천만에 달하는 국민이 공동으로 어떤 선택을 했다면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파룬궁 수련자 7천만명

 

공안부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1999년 중공이 박해를 발동하기 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수는 7천만에서 1억에 달했다. 적게 잡아 7천만이라 해도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파룬궁이 중국에서 전파된 지 불과 7년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련자들은 각종 사회계층과 다양한 연령에 두루 분포했으며 심지어 중공 고위 관리들 중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당시 파룬궁은 단지 입에서 입으로 전파하는 방식으로 전해졌고 아무런 금기가 없으며 느슨한 관리방식을 취했다. 이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으며 그 자체가 신기한 일이었다.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할 때 아주 황당한 구실을 댔는데 바로 파룬궁 수련자의 수가 전체 공산당원 숫자보다 많다는 것이었다. 당시 중공 당원 수는 6천만 명이었다. 
 
7천만 명이 파룬궁의 정신적 요구인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중국 사회를 안정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었지만 중공 지도부 일부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다.
 
공산당원 6천만 명도 사실 적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중공이 정권을 잡은 지 50년이 흘렀고, 당을 창립한 지 80년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 그리 대단하다고도 할 수 없었다. 특히 중공의 입당 방식을 분석해보면 자발적인 입당은 많지 않다.
 
중공이 중국 사회의 모든 것을 독점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원하든 원치 않든 공산당에 가입하려고 한다. 때문에 이런 입당은 사실 자발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공산당원 7천만명

 

단지 숫자만 보면 2008년 중공 당국이 발표한 공산당 당원수는 이미 7천만에 이르렀다. 새로운 당원이 충원되는데 걸린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새로운 당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입당했는가?

 

중국인들이 모두 신앙을 잃어버리고 중공 관리들 사이에서 부패가 만연되고 있는 현재의 중국에서 사회주의는 이미 빈 껍데기에 불과하며 사실상 중국은 이미 관료 자본주의사회가 되었다.
 
사람들이 부패한 공산당을 욕하면서도 공산당에 입당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실업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닌가? 또는 관리가 되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닌가? 이는 너무나 분명하지 않은가? 지금 중공 당원들 중에서 자신이 공산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가?
 
하지만 만약 중공 당원들이 중공 정권의 한 세포가 되지 않았다면 중공이 감히 대중을 탄압할 수 있겠는가? 공산당에 입당하기만 하면 그 사람은 불가피하게 공산당 정권에게 이용당하고 대중을 탄압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중국인들의 비애이다. 좀 더 좋은 것을 얻고 발전하려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중공의 노예가 되고 그것의 도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이런 상태 하에서 수십 년을 노예처럼 살아왔지만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특히 속임수에 넘어가 중공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 그들은 자유로운 생활을 희망했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공산당 3개 조직 탈퇴 7천만명

 

2004년 ‘9평 공산당’ 시리즈 사설이 대기원시보에 발표된 이후,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는 큰 열풍이 일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은 이로써 자신의 권리를 분명히 하고 중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 때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이미 7천만명에 이르는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 3개 조직(少先隊.共靑團.共産黨)에서 탈퇴하는 운동에 참여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파급하고 있다. 특히 중국 대륙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같은 3퇴 운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3퇴운동은 아무런 강요도 없으며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알려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때로는 전화 한 통화로, 때로는 평소 모르던 사람의 선량한 권고로, 또 때로는 스스로 탈당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성명하거나 심지어 가명으로도 탈퇴할 수 있다. 이 같은 자발적인 운동은 오히려 더 진실하다. 
 
7천만 명이란 숫자는 거대한 것이며 또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다. 이런 양적인 변화가 어느 날 질적인 변화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7천만은 중국 전체 인구 중에서 혹은 중공 관련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의 숫자에 비하면 아직 그리 크다고 할 순 없지만 확실히 적지 않다. 하물며 이 삼퇴 열풍은 아직도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중공은 강대하고 다방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회를 통제하고 있는데 누가 뒤집어 엎을 수 있겠는가?”라고 회의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고 중공을 탈퇴하는 사람의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사람들의 공포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으며 평화적으로 중공을 해체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이런 각도에서 보자면 탈당숫자는 단지 중국인들이 중공에서 분리하는 과정을 상징하는 숫자일 뿐, 실제 상황은 이 보다 훨씬 더 희망적일 것이다. 3퇴운동은 이미 중국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되었고, 3퇴운동은 한창 중국을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없는 중국이 아주 빨리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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