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보시라이의 처벌과 다음달 8일 18회 당대회(18대) 개최가 알려진 다음 베이징은 지금 최고 경계상태에 돌입했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에 따르면 무장경찰이 주요 도로 곳곳에 배치돼 있으며 삼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은 20,000명의 무장경찰이 평화시 최고 경계상태인 ‘2급 전비(戰備)’ 상태에 있으며, 모든 관리들과 군인들도 현재 휴가를 갈 수 없습니다. 또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무기와 탄약이 출고됐습니다.
중국 국무원과 중앙 군사위원회는 계속해서 120,000명의 군인들을 급파해 베이징을 보위(保衛)하라는 명령을 하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베이징은 2급에서 1급 보위상태로 변경됐습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베이징에 최고 경계가 시작됐을 때 티베트와 신장에는 2급 경계가 실시됐으며, 또 28개 지역의 직할시, 성도, 행정특구지역, 주요 항구, 공항, 공업연구기지 등에는 3급 경계가 실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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