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공 관영언론은 지난 21일과 22일 헌정주의를 비판한 기사를 연일 게재했습니다.
헌정주의는 애둘러 말한 것으로, 실제는 중국 발전의 길을 부정한 것입니다. 기사들은 ‘중국의 꿈’을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로 언급하고, 이는 ‘우주진리’이므로, 모든 당원에게 기독교인이 신을 신앙하는 것과 같이 당성을 신앙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들은 강한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홍기문고(红旗文稿)’가 지난 21일 기사를 발표한 후, 관영 환구시보는 즉시 관련 사설을 게재했습니다. 기사는, ‘헌정주의’는 애둘러 말한 것이라면서, 새 어법을 사용해 중국에 서구 체제를 받아들이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민일보도 22일 당성에 대한 당원들의 믿음이 기독교인들의 신에 대한 믿음과 같다는 ‘당성신성론(党性神性论)’을 폈고, 같은 날 해방군보는 ‘우리가 신앙하는 주의는 우주의 진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들은 중국 학술계와 중국 사회매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디어 중공이 자신이 곧 종교임을 공개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파룬궁을 비판하고 파룬궁을 사교라고 주장한 2001년 3월 29일자 인민일보 기사를 찾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기사를 인터넷에 올리면서 중공이 진짜 사교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전문가 다이칭(戴晴)은, “나는 이 범죄집단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하려고 하는 유일한 것은 시진핑의 비위를 맞추려는 것이다. 이 말들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 모두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법대 법학원의 허빙(何兵) 부원장은 인치(人治)가 법치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조차 있다고 탄식했습니다.
베이징대 법학원 교수이자 중국 헌법학회 장챈판(张千帆)은 지난 22일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 ‘제2의 문화혁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 기사들을 읽은 후 여러 친구들은 또 다른 문혁임을 선언했다. 나는 그들에게 칼 마르크스의 한마디를 알려줬다. ‘헤겔은 세계 역사를 보면 일부 장소에서 일어난 모든 대형사건은 두 번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가지를 잊었다. 첫 번째는 비극이었고, 두 번째는 익살극이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해줬다’고 적었습니다.
대륙 민주인사 마위중(马玉忠)은 “시진핑은 이 길을 원했고, 그가 ‘망국의 왕’이 되는 것은 필연이다. 지금 헌법을 말살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것이다. 이는 비극을 위한 양호한 토양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문화혁명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헌법학자 천융먀오(陈永苗)는 다른 시각을 보였습니다. 그는, “보시라이와 시진핑을 포함해 그들이 새 문혁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마오쩌둥처럼 행동할 수 없고 체제 내로부터의 힘, 즉, 관료주의를 깨뜨릴 인민의 힘을 사용할 수 없다. 그들이 하려는 것은 관료주의를 보완하는 것이다. 둘째, 현재의 국제적 정치와 경제 상태에서 더 이상 문혁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마오쩌둥 시대에는 전체 체제가 폐쇄적이었고, 정보가 차단됐다는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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