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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시위, 6일 경찰과 다시 충돌

편집부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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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새벽 몽콕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SOH] 홍콩 몽콕(旺角) 시위 점거지역에서 6일 새벽 시위대와 경찰 기동대 사이에 세 차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충돌에서 경찰은 또다시 최루 스프레이와 경찰봉을 사용해 부상당한 다수의 시위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 중 하나인 홍콩학생연명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주만 베이징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9일 일요일에 다른 시위단체와 함께 홍콩에서 퍼레이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베이징 당국이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베이징에서 최고지도부와의 대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표자 파견을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는 5일 사설에서, 베이징에서 최고지도부와 직접 대화를 하려 하는 홍콩 민주파 학생들에게 ‘베이징에 올 경우,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화 선거를 요구하는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41일째 접어들었지만 시위대들은 최루탄, 최루 스프레이, 친정부파의 공격, 량전잉 행정장관의 경고, 경찰대의 강제해산과 폭력 등에 맞서 시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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