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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WOIPFG, ‘중국 내 강제 장기적출은 지금도 진행 중’

편집부  |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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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파룬궁박해추적조사 국제조직(WOIPFG)’은 1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중국에서 수감 중인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장기적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식을 필요로 하는 해외 거주 환자의 가족으로 분장한 이 조직 조사원은 올해 3월~9월까지 중국 30개 성시의 1,000명 이상의 이식전문 의사와의 통화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파룬궁은 중국 전통기공으로, 1999년 탄압이 시작되기 전까지 중국 내에 약 1억명의 수련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룬궁 측은 ‘15년간의 탄압으로 많은 수련자가 투옥되어 사망했다. 그 대부분은 병원, 수용시설 등지에서 조직적인 강제 장기적출의 목표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WOIPFG가 공개한 음성파일과 상대 의사가 통화 중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라고 인정하거나 암시한 부분입니다..


음성 파일 1

 

“보통 10일 내지 보름 대기하면 장기이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많이 실시해 왔다” (해방군 303 의원 이식과 의사)


음성 파일 2

 

“1~2주 정도 있으면, 장기가 발견될 것이다(중략). 매월 수십명을 실시해 왔다” (저장(浙江)대 의학원 부속 제일의원 원장, 중국 위생부 다기관연합 이식연구센터 실험실 정수선(郑树森) 주임)


음성 파일 3


“당신도 대부분의 장기 출처를 알고 있을 것이다. 알고 있다면 좋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베이징 안전(安贞)의원 심장외과 청원(曾文) 부주임 의사)


음성 파일 4

 

전화 상대:수저우(苏州) 대학 부속 제일의원 심장혈관외과 및 연구실 선전야(渖振亚) 주임)

조사원: “……적합한 장기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걸리나”


선 주임: “……여기에 오면, 약 보름 대기하면 장기가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사원: “……들은 이야기로는,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것도 있다고 한다. 본인의 동의를 얻지 못한……”


선 주임: “이것은 몇 년 전의 일이다. 이미 몇 년 전의 일이다.”


음성 파일 5


전화상대:제2포병 총의원 이식과 루웨이(吕伟) 부주임


조사원:”들은 이야기로는, 사형수의 상당수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그들의 장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일은 있는가?”


루 부주임: “이것은 상당히 이전의 일로, 지금은 더 이상 하고 있지 않다”


WOIPFG는 ‘파룬궁에 대한 탄압에 관여하는 조직, 기구, 및 개인을 조사하고, 법적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2003년 1월 뉴욕에서 설립됐습니다.

(공식 사이트: http://www.upholdjustice.org)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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