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정통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2008 전세계화인신년만회’ 순회공연이, 2개월 동안 이르는 지역에서마다 현지 관중들의 절찬을 받으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 수많은 중국인들은 동서양관중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시키는 이 공연으로 인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중공 각지 대사관은 현지 유명인사, 정계인사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공연을 모욕, 비방하는 편지를 보내 공연을 관람하러 가지 못하도록 저지하려 했습니다.

본 방송사 기자는 이와 관련해 올해 신운순회예술단 공연에 참가하는 저명한 테너 관구이민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관구이민 선생은, 중공이 정권을 세운 이래, 중국대륙에서 줄곧 무신론을 선전해 중국민중들이 신과 부처의 존재를 믿지 못하게 강요했면서, 신운예술단은 새로운 시각으로 중화민족의 휘황한 역사를 펼쳐 보이고 있으며, 중공이 파괴한 정통 중국전통문화를 복원하는 것이 공연의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이유에서 중공이 공연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이 공연이 부처(佛)와 도사(道)와 신(神)을 보여주고 있기에, 중공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공은 정권을 세운이래, 50년간 무신론을 선전했습니다. 때문에 이념이 절대 서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밖에 우리의 공연은 일반적인 문화 공연과 달리, 중공에 의해 파괴된 전통적인 정통 중화문화를 복원하고 있으므로 의의가 아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중공의 방해는 오히려 항상 우리를 대신해 홍보하는 역효과를 낳고 있어, 원래 공연 소식을 몰랐던 사람들도 호기심 때문에 관람하러 오게 만들었습니다.”

관구이민은 올해와 작년 세계 각지 공연에서 관중들이 보여줬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 “캐나다와 기타 지역, 그리고 작년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일본, 대만 일부 지역 등지에서 관중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관중들은 늘 자리를 떠나기 아쉬워했고 어떤 사람은 한 번 관람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타이베이(臺北) 일부 관중들은 타오중(臺中) 공연장까지 쫓아와서 관람했고, 일본에서도 일부 관중들이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또한 그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했는데, 제가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입니다.”

2008년 신운예술단 순회공연은 전세계 60여개 도시를 방문해 200여 회 공연을 펼치면서, 100만여 명 관객이 국제적 명성을 높아지는 이 공연에 다녀갈 전망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关贵敏：神韵宗旨就是恢復中华传统文化

二零零八年，致力于弘扬正统中国文化的全球华人新年晚会巡迴演出，两个月来每到一地即赢得当地观众的无限的讚誉，佳评如潮 ，引起轰动，吸引和感动了大批东、西方观众为之倾倒，无数华人引以为傲。期间，中共驻当地领馆给当地名人政要拨打电话或发佈诬蔑、诋毁晚会信件，试图阻止他们前去观赏这台晚会。

为此本台记者採访了参加今年神韵巡迴艺术团演出的着名男高音歌唱家关贵敏。

关贵敏先生认为，中共建政以来，在中国大陆宣扬的就是无神论，迫使大陆民众不相信神佛的存在。神韵艺术团以一个全新的视角诠释出中华民族辉煌的历史，晚会的宗旨就是恢复被中共破坏了的正统中国传统文化。所以，中共会害怕。

（录音）「中共就是很害怕我们的演出，这个演出展现的就是佛，道，神 。（中共）建政以来，五十来年就是无神论。在意识形态里是绝对不相容的 。再一个就是我们的演出不同于一般的文艺演出我们是再恢復被中共破坏的传统的正统的中华文化，意义是非常不同的。他的干扰起的反推的作用，他总是替我们做反宣传，人家本来不知道这个事情，他一说有的人就好奇偏要来看看。」

关贵敏从今年的盛况追溯到去年在各地演出的场景，歷数了在世界 各地演出时 人们的热烈反响。

（录音）我们在加拿大或者在其他地方演出或者去年我们在澳大利亚、新西兰、韩国还有日本、台湾一些地方效果相当好。就是观众总是恋恋不捨，有的人不只看了一场。你像臺北再看完了有些观众追到台中去看，在日本也是有些人看完了以后还要返回来看第二场。而且他们泪流满面，我都亲眼看见他们那些观众是非常感动这种现像是我们过去所没有的。

2008年的神韵艺术团巡迴演出将在全世界六十多个城市，演出两百多场，预计将有近百万人能够亲临剧院，观赏到目前已风摩全球的神韵表演。

希望之声记者蔡红，许琳採访报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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