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공동대표이자 나라사랑국립운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홍우 씨는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내한 공연을 보고 소감을 밝혀왔습니다. 그는 특히 공연의 웅장함과 힘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문화의 척도가 엄청나게 웅장하고 또 복고 같은 그런 그 웅장한 그런 모습을 보니까 과연 그 당나라의 그 힘이 아시아에서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 문화가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고, 몽고의 민족성이라던가 이런것도 기상같은 것도 볼수 있고 해서 우리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는 기억에 남은 프로그램으로 역시 웅장한 기상과 힘을 느낄 수 있는 당나라의 북 공연, 대당고리와 위풍전고를 꼽았습니다.

“당나라의 북치는.. 전쟁 때 웅장하게 기상을 돋우는 북이... 그런 기상을 좀 생각을 했습니다.... 5천년 역사의 뿌리가 전부 힘이 나온것 아니냐.”

그는 중국 문화를 공연을 통해 접하는 것이 좋았으며 주변에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처음보고 예술관계는 소질이 없습니다만.. 보니까 정말로 문화를 접하는 것이 좋다..중국하고 우리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문화를 접하고 다른데 소개를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국립무용단 지도위원으로 있는 아들 이종호씨의 추천을 받고 공연을 보러온 이상봉씨는 공연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특이하게 중국고전(공연)이라 그래가지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특이한게 북치는 거라던가 무용안무가 잘되었더라구..”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