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국내 기관과 유럽연합(이하 EU)이 산학연간 기술협력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EU 기술협력컨퍼런스', '2015 코리아 유레카 데이'가 20일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한국-EU 기술협력컨퍼런스'는 우리나라가 범유럽 공동 연구개발(이하R&D) 네트워크인 '유레카'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유레카 회원국들과 국내 기관의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그간 한국과 EU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560여건의 한국-EU기관 간 1:1 기술협력 상담과 국내 기관이 세계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해왔으며, 기관 간 1:1 기술협력 상담 등을 통해 장기적ㆍ지속적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22개국 EU기술인 200여명과 국내 기관에서 약 4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도전을 위한 글로벌 혁신’(Global Innovation for Societal Challenges)을 주제로 1:1 기술협력 상담, 기술세미나,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 EU R&D 프로그램 소개 등 한국-EU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국의 유레카 준회원국 지위 갱신 협정에 대한 서명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한국의 유레카 정부대표인 산업부 차동형 국장과 브루노 무어 (Bruno Moor) 유레카 의장이 협정문 서명을 통해 올해 5월 만료 예정인 우리나라의 준회원국 지위를 ’2018년 6월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도 국내 기관들은 44개 유레카 회원국 R&D 기관과 발굴한 공동연구 과제에 대해 각국 정부로부터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개회사에서 "국내 기관간 협력에서 벗어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선진적인 R&D 방식, 문화 등을 배우고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한국의 제조업과 EU의 선진 기술이 융합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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