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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리커창 방한 관련’ 기자회견

편집부  |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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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파룬따파불학회가 31일 오전 명동에서 ‘리커창 중국총리 방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SOH]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이하 학회)가 31일 오전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리커창 중국총리 방한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오세열 학회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심신수련법 파룬궁이 1992년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정황과 1999년부터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유와 상황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음성) “파룬궁, 즉 파룬따파는 1992년 5월 13일 중국에서 시작된 심신수련법이다. 초기 중국인의 사랑을 받으며 중국 전역에 퍼져나간 심신수련법 파룬궁은 수련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당시 독재자 장쩌민이 질투하는 대상이 되게 되었다. 이지를 상실한 장쩌민은 중공중앙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강행했다. 중국법률을 위배하여 무소불위의 파룬궁 탄압전문 비밀경찰인 610 사무실’을 조직하고 파룬궁을 소멸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610 요원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면서 고문하는 중에 사망한 수련생 중 신원이 밝혀진 수련생 숫자만 약 4천명에 이르지만 610 요원들에게는 어떤 책임도 묻지 않았다. 장쩌민 일당은 신원을 밝히지 않는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방식으로 수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살해하는 전대미문의 박해를 진행하였다. 후진타오를 거쳐 시진핑 정부에 이르렀지만 장쩌민 일당은 현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박해를 멈추는 순간 사법처리될 것을 두려워한 장쩌민 일당은 후진타오 때 3회 이상 시진핑 때 10회 이상 시진핑에 대한 암살을 기도했다“
 



▲ 오가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학회 측은 중화 5천년의 유구한 문화를 간직한 중국이 공산당 집권 이래 중공의 거짓과 폭정에 시달려 전통문화가 말살되고 중국인의 인간성과 도덕도 매몰되고 파탄됐다면서,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장쩌민의 탄압으로 중국 사회 전반의 도덕과 정의가 상실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세열 대변인은 지난 22일자 베이징 청년보 1면 톱기사인 ‘다수 당원이 중앙기율위를 엄중하게 위반한 당 조직은 해산한다’를 인용해 국내에서 한국 경찰이나 정부 공무원들에게 파룬궁을 음해하고 파룬궁의 각종 활동을 방해해 온 중국 대사관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했습니다.
 

(음성) “지난 16년 동안 한국 경찰이나 정부 공무원들에게 파룬궁을 테러단체인 양 음해하고 왜곡 선전해 온 중국 대사관원들의 공산당식 기만전술에 속은 극소수 경찰과 공직자들이 파룬궁을 잘못 보고함으로써 한국정부내 고위층 인사들이 아직도 파룬궁을 기습시위나 하는 문제의 단체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이제 한국에서는 그러한 공산당식 전술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중국 대사관원들은 명심해야 한다.
 

또한 중국 대사관원 여러분은 한국 내에서의 파룬궁 활동 방해가 장쩌민 시대의 지침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시진핑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인지를 냉정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 대기원시보나 NTDTV, SOH 등 3대 매체사이트를 통하여 중국내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시진핑이 파룬궁을 박해한 상하이방들을 반부패라는 이름으로 처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3년 시진핑이 노동교양소제도를 폐지하고, 지난 5월 1일부터 고소 고발제도를 입안제에서 등기제로 바꾼 것은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정비한 것이 아닌가.
 

리커창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시점을 맞이하여, 우리가 다시 여기에 온 것은 이 진실한 한 마디 말을 상기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 
 

학회 관계자들과 다수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석해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연공시범, 파룬궁 소개 및 중국에서의 탄압 현황, 성명서 발표, 중국 대사관에 서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과 많은 중국인들은 학회의 발언과 펼쳐진 안내문구 등을 주시하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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