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가 5일 여의도 63빌딩 앞과 이촌지구 한강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돼 10월의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았다.
서울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매년 가을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스웨덴’중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히며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 사진=NEWSIS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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