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6월 중공 당국에 의해 체포된 대만인 중딩방(鐘鼎邦)씨가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6월 18일 장시성에 사는 친척을 만나러 간 중씨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대륙민들에게 방송시설을 파괴하도록 선동했다’는 이유로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그의 가족들과 지지자들은 중국 정권이 13년동안 파룬궁에 대해 범죄행위를 조작해 파룬궁을 중상모략하고 박해해 왔음을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혐의를 반박했습니다.
판장타이(範姜泰)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지난 9일 지역 언론에 마잉주 총통이 중씨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그의 석방을 위해 행정 당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씨의 딸 중아이(鐘愛)는 그의 아버지가 11일 집으로 돌아왔으며 체중이 감소했지만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씨는 수일 내로 그가 겪은 일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