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함, 순수함, 아름다움’

[SOH] 사회복지를 전공한 회사원 박정예(26), 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박동주(25)자매는 새롭고 독특한 공연에 설레임을 갖고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신운 공연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말합니다. “되게 ....

• |  2008-02-28

어린이집 원장 “부드럽고 여성스런 선율 느껴”

[SOH] 가족과 함께 23일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박순남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공연이 중국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항아분월과....

• |  2008-02-28

전통예술원 원장 “인류 전체가 정신 회복해야”

[SOH] 신운(神韻) 뉴욕예술단 공연이 22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한국예술전통학교 전통예술원 김해숙 원장은 ‘한국 전통예술은 중국....

• |  2008-02-28

피아노 강사 “얼후 연주에 빠져드네요”

[SOH] 피아노 강사인 김진연 씨는 공연을 보고 밝은 표정으로 감동 받은 느낌을 설명합니다. 음악과 관련된 그녀는 시각적인 화려함도 좋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전통적인 음률들이 귀에 익숙하게 들렸다는 ....

• |  2008-02-28

한성화교학교 학생들 “우리도 춰보고 싶어요”

[SOH] 한성화교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신운공연을 보러왔습니다. 사춘기시절의 감동이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에 그들의 관람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왕의연(王宜蓮)학....

• |  2008-02-28

고교 교장 ‘신운 공연에서 고구려 발견해’

[SOH] 신운만회가 열리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은 배움의 요람답게 ‘문화세계의 창조’란 취지를 갖고 설립됐습니다. 공연 중 휴식시간, 신운을 반기듯 비가 내리고 감동의 여운으로 자리를 움직이지 못....

• |  2008-02-28

부산KBS 신운공연 취소에 부산시민들 분노

[SOH] 신운뉴욕예술단 부산KBS홀 3회 공연이 중국 대사관의 압력으로 부당하게 취소되면서 26일 저녁, 첫날 공연을 관람하러 왔던 부산 시민들의 분노가 터져 나왔습니다. 팔각회여성회장 김미진씨는 이렇....

• |  2008-02-26

KBS, 올림픽 중계권 때문에 중공에 굴복

[SOH] 26, 27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개최 예정되었던 신운뉴욕예술단 공연(신운 스펙태큘러)이 끝내 무산되었습니다. 공연 주최사인 소나타 예술기획과 주관 단체인 한국 파룬따파 학회는 26일과 27일 ....

• |  2008-02-28

‘신에게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 뿐’

[SOH] 24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들의 호응과 간간히 이어지는 탄성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홍우양행 부사장 ....

• |  2008-02-28

중국유학생들,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공연이죠’

[SOH] 중국 대륙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이 24일 저녁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공연 도중 휴식시간에 모여 앉아 상기된 표정으로 공연에 대한 얘기를 나....

• |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