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해마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SOH] 24일 저녁 7시, 지난 2월에 열린 서울 공연에 이어 이번 대구 공연까지 신운예술단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경옥(애스터 리)씨는 파....

• |  2008-04-01

지공스님 “아는 사람들 다 데려왔습니다.”

[SOH] 24일 저녁 7시에 열린 신운예술단 마지막 대구 공연에는 지난 2월에 열린 서울 공연 또는 바로 전의 대구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다시 공연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도안사(度岸寺)의 석원일(지공) ....

• |  2008-04-01

“중국 관객들은 우시더라구요”

[SOH] 신운예술단 마지막 대구공연이 24일 저녁 7시에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이라서 좌석이 다소 빌 것 같다는 주최측의 우려가 무색하게 표가 매진되어 일부 관객들은 발길을 ....

• |  2008-04-01

법대 교수 “신의 위대함 느꼈어요”

[SOH] 3월 24일 대구 수성아트홀에서는 신운예술단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운예술단은 미국을 중심으로 인류의 정통문화를 회복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을 근본으로 창립됐습니다. 그....

• |  2008-04-01

국악가 “몽고춤이 확 눈에 들어왔어요”

[SOH] 신운예술단의 마지막 대구 공연이 24일 저녁 7시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국악인 강경서 씨는 스님의 초대로 왔다면서 공연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한국 무용과 중국 무....

• |  2008-04-01

시인 ‘마음속에 봄바람이 부네요’

[SOH] 경주신문사 부사장이자 시인인 황명강씨는 23일 신운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의 황 부사장은  공연에서 봄을 느꼈다고 합니다. “굉장히 오랜 연습....

• |  2008-03-31

‘심장 소리, 마음의 소리 같은 북소리’

[SOH] 23일 2시, 가족 단위로 신운 공연을 보러온 대구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신운 공연을 보러온 대구 시민 윤미숙씨는 전반 공연이 따뜻하고 평화스러운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예 편안....

• |  2008-03-31

한지 공예가 ‘극단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중국 느꼈다’

[SOH] 한국예원공예협회 대구 수성지부장이자 생활한지 공예가인 강지희씨는 2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신운 공연을 관람하고 공예가로서 남다른 감수를 남겼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2시간 반도안 봤....

• |  2008-03-31

‘잊어버렸던 神의 문화 깨달아’

[SOH]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신운 스펙태큘러 공연 두 번째 날인 23일 토요일, 멀리 부산에서 어머니와 아내, 딸과 조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홍관희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공연에 대한 주위 사....

• |  2008-03-31

다도 강사 “눈을 뗄 수 없고, 숨을 쉴 수 없었어요.”

[SOH] 23일 오후 7시 신운예술단의 4번째 대구 공연이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다도 강사인 오미경 씨는 작년 신운예술단 서울 공연을 본 지인의 초대를 받고 청주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공....

• |  2008-03-31